광희 매니저 일진 아니다 부인 했지만 추가 폭로 까지
광희(황광희) 가 자신의 매니저 일진설로 전역 후 예능 복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광희 매니저 유시종 은 소속사를 통해 일진설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인했지만 추가 증언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전지적 참견 시점' 에는 광희 매니저 유시종씨가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방송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창시절 일진이었던 유씨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진짜 소름 돋는다 황광희 매니저 유시종" 이라고 시작 되는 글에는 광희 매니저 유씨가 자신과 의정부 중학교 동창이고 90년생 29살 이다 라고 소개 했는데요
이어 근처 학군 통 틀어서도 가장 잘나가는 일진 중 한명이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진들 흔히 하는 말처럼 본인은 중학교 때 친구들하고 몰려다니고 술 담배는 했어도 절대로 때리거나 빼앗는 등 나쁜 짓은 하지 않았다. 그러면 끝이고 지금에 와서 맞은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증거라고는 내 서러운 기억들 뿐인데" 이라며 황광희 매니저 일진설을 제기 했는데요
이에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광희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진이 아니었으며 그런 일을 한 적도 없고, 전혀 기억에도 없다고 했다"라며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해당 글의 게시자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는 상황" 이라며 연락처를 주면 회사 차원에서 정리할 수 있는지 논의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소속사는 광희 매너지 일진설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지만 네티즌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한편 광희는 최근 전역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메니저 사건을 어떻게 해결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