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결혼 연애의 맛 1호 부부 탄생
서수연 이필모 결혼 연애의 맛 1호 부부 탄생
서수연 이필모 커플이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됩니다.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필모 씨와 서수연 씨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라며
"내년 봄 정도에 결혼할 예정으로
정확한 날짜와 세부사항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수연 이필모 결혼은 연애의 맛 에 출연
중인 커플 중에서 처음으로 실제 커플이 탄생 한 건데요
이필모 서수연은 2년 전에도 만난 적이 있다는 해서
두 사람을 '필연 커플'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실제 결혼 까지 골인 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은 커플이 되면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두 사람은 방송 외적으로 만나면서 진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최근 방송에서 이필모는 "결혼 생각이 있다" 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오빠의 119가 되어줄께요" 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수 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실제 커플로 성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서수연 이필모 결혼으로 연애의 맛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키웠는데요
연애의 맛 에는 결혼 발표를 한 서수연 이필모 커플 외에도
김종민 황미나, 김정훈 김진아, 구준엽 오지혜 커플로 출연 중인데요
1호 부부 탄생에 이어 2호 부부가 커플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필모는 1974년생 이며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각각 45세 31세로 14살 나이차 나는 커플입니다.
이필모는 모든 분이 다 아실거구요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레스토랑 CEO 입니다.
이필모는 오늘 뮤지컬 '그날들' 부산 공연
이후 서수연에게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