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한고은 아버지 와 20년 연락 끊고 산 사연
배우 한고은이 아버지의 채무 논란에 대해
완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고은 은 아버지의 채무 논란으로
연예계 빚투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1980년도에 자신의
집을 담보로 3000만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아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한고은은 아버지와 20여년 이상
연락 안 해서 몰랐다 라고 입장을 밝혔죠
한고은은 방송에서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고백한 적이 있었는데요
동상이몽 에서 한고은 은 집안이
항상 어려워 15세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고은 소속사는 “미국 이민 후 아버지 대신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며
“엄마 장례 이후 아버지와 연락이 끊겼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고은은 가정을 등 한시 한 아버지로 인해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며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데뷔 이후에도 한고은이 모르는 상황에서 일어난
여러 채무 관련 문제들로 촬영장에서 협박을
받고 대신 채무를 변제 해주는 등
아버지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았다 고 합니다.
또한 제작년 한고은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유산 상속 문제로 또 한번 가정에 문제가 있었지만
한고은이 많은 걸 포기 하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 동상이몽에 한고은은 가정 저렴한 컵라면에
스프를 반씩 넣고 불려 먹었다며
어린 적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고은은 “조그마한 알약 하나 먹고 하루 종일 배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내 동생이 똑 같은 얘길 하더라
그게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해 시청자들을
뭉클 하게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