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씨네타운 결혼 언급 아이들이 예뻐 보여
배우 하정우가 '씨네타운' 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에는
배우 하정우 와 이선균이 영화 'PMC:더벙커' 홍보차 케스트로 출연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하정우가
결혼에 대해 언급을 한 것 입니다.
이선균이 "하정우 씨가 결혼했으면 좋겠다.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래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하정우는 "결혼 해야죠 얼마 전 친구 부부와 식사를 했는데
아이가 사랑스럽더라" 며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어린아디들 보면 결혼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정우의 이야기를 듣던 이선균은 "그럼 결혼할 때가 됐다"라고 말했고
하정우 역시 "조만간 결혼정보회사에 프로필을 내려 한다" 라고
말해 웃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자신을 귀여운 남자라고 어필을 했는데요
이어 이선균은 크게 웃ㅇ며 "인정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잘생기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거기다 귀
여운 남자라니 결혼 생각만
있다면 금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하정우 가 결혼을 하면
가장 좋아 할 사람이
바로 아버지가 아닐까 합니까.
지난 7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했을때
하정우가 이런 이야기를 했죠
"요즘 연애는 안 한다 비수기다" 라며
"아버지도 지치신것 같다 최근 2~3년 동안 결혼 얘기를 엄청나게 하셨는데
이젠 안하신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동생 차현우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정우 동생은 배우 차현우 로
황보라와 6년간 열애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 형이 먼저가야 동생이
장가를 가지 않을까 합니다.
동생과 아버지를 생각해서 내년에는
좋은 분 만나서 꼭 결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