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군대 첫 휴가 복귀 잘 지내고 있다
윤두준이 첫 휴가를 나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윤두준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두준입니다. 잘지내셨나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다들 힘드실텐데
항상 따뜻하게 감기 걸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라는
글과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윤두준은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니까 굉장히 어색하네요.
저는 당연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 휴가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보고 싶은 사람들도 만났고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참 보람찬 일주일이었던 거 같습니다"라며
첫 휴가를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콘서트는 잘 즐기셨나요?
저도 이런저런 영상들 보면서 저 자리에 있고
싶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들었습니다.
4명이서 하는 무대를 보며 멤버들이랑 여러분들께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부러운 마음도 들었고,
다시 뭉쳤을 때 생각하면 설레기도 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릴테지만 항상 말씀 드렸다시피
본인의 일에 충실히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언젠 간
그 시간이 와있을테니까, 분명 시간은 흐르고 있으니까
큰 걱정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두준 군에서 보낸 손 편지
윤두준은 군생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윤도준은 "궁금해하시는 군생활도
간부님들 선임분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감사하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본인 건강에 신경쓰는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시 복귀해서 열심히 군생활하고 다음 휴가 때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편지 너무 고마워요 감기조심"이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윤두준은 지난 8월 24일 군 입대를 했는데요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현재는 자대에 배치돼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