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125억원 NC행 두산 ‘최선 다했다’

300x250

양의지

두산 양의지 선수가 125억원에 

NC행 선택 했습니다.

양의지는 4년 계약에 계약금 60억, 

연봉 65억 총 125억원에 NC 와 계약을 마쳤는데요


두산은 그 동안 FA 가 된 양의지에게 심혈을 

기울였지만 계약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양의지

두산은 양의지 잔류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그 동안 에이전트와 협상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NC가 양의지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두산은 그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김현수와 

지난해 내부 FA였던 민병헌 등 내놓라 하는 선

수들을 모두 잡지 않고 육성에 전념했었는데요

그러다 양의지 까지 놓치고 말았습니다.

양의지

두산의 팀 전력과 마케팅에서 양의지는 

꼭 필요한 존재 였는데요 

하지만 양의지는 NC의 손을 잡고 말았습니다.

11일 오전 NC는 양의지 영입을 발표했고 

이후 두산 김태룡 단장은 “양의지 측으로부터 

조금 전에 연락을 받았다”며 

“최선을 다했다 일단 조금 더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두산 입장에서는 양의지를 

놓친 충격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두산의 팬들도 ‘잡아주세요 양의지 선수’ 라고 

외쳤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에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는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의지

두산은 양의지에게 4년 1220억 수준을 

배팅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NC가 제시한 금액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알려지지 않은 옵션이 있지 않을 까 

하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양의지 영입을 위해 NC 김종문 단장까지

 나서서 양의지를 만났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이야기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