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엘제이 이혼 짧은 시간 후회는 없다

비디오스타에 출연 한 이선정 이 엘제이 와 결혼 

그리고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선정은 지난 2012년 7월 방송인 엘제이 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결혼을 했는데요

정말 파격적이었죠... 

45일 만에 결혼이라니...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6년 이선정은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 리스트 6살 연하의 황지만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하며 

열애 중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정은 엘제이 와 결혼 이혼에 대해 

“너무 섣불렀다. 너무 짧은 시간 내 빠른 선택을 하다보니까 

성격이나 성향이 맞지 않았다”며 

이선정은 “그러다 보니 헤이지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황지만 선수와 열애에 

대해서는 “헤어졌다” 라며 

“5년 정도 연예하다 지금은 

친구처럼 지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 무대 에서

 ‘맘보걸’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청춘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카페에서 일하는 엉뚱한 매력녀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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