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신현준 정준호 티격태격 현실 친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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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29일 방송 된 인생술집에 연예계 대표 

절친 신현준 정준호가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안겼습니다.


인생술집을 찾은 신현준 정준호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생술집에서 2년만에 만났다며 

티격태격 하며 현실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현준은 정준호 보면서 수염은 

왜 길렀냐 목소리는 

왜그러냐 며 디스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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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조성모 

뮤직비디오 ‘For your soul’ 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성모의 ‘For your soul’가 

1999년에 발매 되었으니 

신현준 정준호 가 친구로 지내게 된 것도 

이미 10년이 가까이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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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정준호와 첫 만남에 대해 

“나이가 휠씬 많아 

보이는데 존댓 말을 

해서 기분이 나빴다”라고 

첫인상을 공개 했고 

정준호는 신현준에 

대해 “되게 까칠하더라” 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금새 친해져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현준 때문에 영화 ‘친구’ 놓친 사연

10년이 가까운 사이를 절친으로 

지내다 보니 참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이날 정준호는 대표 에피소드를 

하나 공개 했습니다.


바로 영화 ‘친구’ 에 

대한 에피소드 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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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는 “장동건 씨 김상중 선배랑 

영화 ‘아나키스트’를 촬영하고 있는데 

촬영이 끝날 때쯤 한국에서 연락이 

와서 영화 ‘친구’ 시나리오를 받게 되었는데 

장동건 씨가 맡았던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내가 니 시다바리가”,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니가 가라 하와이”, 

“마이 무웃따 이가 고마해라”, 

“괜찬다 친구끼리 미안한거 없다” 

등 수 많은 유행어를 내며 

한국영화에 획을 그은 바로 

그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이 맞았던 

역할이 당초 정준호에게 

먼저 기회가 왔다는 이야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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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준호는 “제가 같이 영화를 찍고 

있으니까 동건 씨에게 시나리오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국 가서 광경택 감독님을 

만나고 저도 하는 걸로 마음 

먹고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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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촬여만 기다리고 있는데 

현준 형을 만났다. 

찜질방에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선배니까 대본을 보여줬더니

 ‘이거 진부하다 

네가 깔끔한 이미지니까 

건달 역할과 안 맞는다’ 고 하더라. 

그러고는 좋은 대본 주겠다며 

국내최초 할리우드 스태프들이 들어와서 

찍은 대규모 영화 ‘싸이렌’ 대본을 보여줬다” 며 

“적극적인 구애에 ‘친구’를 거절해야하는 

상황이 왔고 곽경택 감독님에게 

못하겠다고 하고 대본을 

동건이에게 넘겨줬다” 라고 

당시를 회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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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현준은 정준호가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요

신현준은 “정준호가 싸이렌에 출연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이 왔다. 

그래서 내가 캐스팅을 해준 것”이라고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정준호는 “결국 저는 싸이렌을 동건 씨는 

‘친구’를 하게 됐다.” 라며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다 

‘친구’ 대박 터진 날 신현준 씨를 찾아가서 

진짜 한대 치려고 했는데 

어머니 때문에 참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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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현실 친구의 모습을 보여준 

인생술집 정준호 신현준 

두 사람은 하지만 

감동을 주기도 했는데요


정준호는 “내가 좋은 사람이 못되면 

절대 내 앞에 좋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며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마음을 써줘야 

상대방도 내 가치를 알아봐주는 것 같다.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아~ 정말 좋은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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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영 30대일 줄 알았는데 

40대, 50대가 되니까 후회가 많이 된다. 

지금 내가 손해보는 것처럼 사는 게 이후에 

좋지 않을까 예전에는 바쁘게 많이 

돌아다녔다며 지금은 가족들이랑 많이 

보내려고 한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또한 신현준은 “주변인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자”라는 좌우명을 밝히며 

“친하고 좋은 사람에게 너 좋아 이렇게 

말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파킨스 병을 

앓았던 아버지의 사연을 

전해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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