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루어킹 김새론 안면도 농어 낚시 8짜 농어 도전
배우 김새론이 도시어부에 최적화 된 멋 루어 낚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한 19세 배우 김새론
어린 나이지만 낚시는 수준급이었는데요
낚시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되었다는
김새론 은 시간이 나면 안면도에서 낚시를 한다고 해요
이날 김새론은 여성 게스트 최초로 완장을 차고
농어 낚시 8짜에 도전 했는데요
비록 8짜 농어는 잡지 못했지만
김새론 의 인기는 대단 했습니다.
도시어부 에서 김새론은
농어 5마리와 노래미 3마리를 잡아
총 8마리를 잡았는데요
역대 여성 게스트 중 최고의 기록이 아닐까 합니다.
장대 낚시에 최적화 된 덕화 형님은
새론이는 잘 잡는데 우린 못잡는다
라며 하소연을 하시기도 했는데요
ㅎㅎ
입질이 없던 이경규가 농어를 잡는 순간
김새론도 농어 히트를 성공 시키면서
다정하게 한마씩 추가 했습니다.
농어를 들고 나란히 사진 찍는 모습
마치 아빠와 딸 같네요 ㅎㅎ
"김새론 안면도 농어 낚시 최대 크기 45cm"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이경규, 이덕화의 극찬이 이어졌는데요
이경규는 김새론에게
사람이 살아가면서 취미가 있다는 건 행복한 거야 라며
어린 나이에 낚시 입문한게 대견 하다
라고 말하기도 했고
이덕화는
"하는 거 보니 캐스팅도 잘하고 좋아하니 많이 했겠지만 진짜 잘하더라" 라며
극찬을 아까지 않았습니다.
국민 아역 김새론에서
미녀 낚시 소녀가 되는건가요
ㅎㅎㅎ
김새론 낚시 방송에서 엄청난 섭외가 들어 올듯 합니다.
"김새론 낚시는 기본 요리도 수준급"
김새론 낚시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요리도 수준급 이던데요
저녁을 준비하면서
김새론은 제육볶음을 준비 했는데요
칼을 사용하는 걸 보니
집에서 요리 많이 해본 솜씨 같더라구요
연기하랴 공부 하랴 거기다 낚시까지 하면
요리도 잘하고
퍼팩트 한 배우 인정 입니다
김새론 은 어릴때 부터 엄마에게 요리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이
김새론 어머니가
미모로 유명한 분 이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농어로 유명하다는 줄알았다"
라고 말해 웃음 주기도 했습니다.
낚시도 잘하고 멀미도 안하더라
면서 김새론을 칭찬 하자
김새론은 "멀리는 사치 입니다 실력도 없는데"
라며 겸손까지~
근데 그 순간 인간 집어제
최현석 셰프가 거론 되더군요 ㅎㅎ
도시어부 김새론 정말 꿀잼이었는데요
한번도 출연 강력하게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