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어머니 인터뷰 '도피 아니다 조사 받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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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방송에 출연한 마이크로닷 부모
마이크로닷 어머니가 입을 열었습니다.
마이크로닷 어머니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직접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짧게 나마 전한다"라며 "정확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고 이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뉴질랜드로 잠적을 하거나 도피를 하려고 하는 의도는 결코 없다"라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에 나설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혐의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전 한 건데요
지난 1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피해자들의 사실 폭로로 이번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피해자들은 "마이크로닷 부모는 과거 충북 제천에서 주변인들에게 사기를 저지른 뒤 어느 날 갑자기 뉴질랜드로 도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충북 제천 경찰서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지난 1997년 부터 지인 10여명에게 수억원대 의 돈을 빌린 이후 갚지 않은 채 잠적한 혐의로 지난 199년 피소된 이후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넘어간 사건인데요
경찰은 현재 인터폴 공조 수사를 통해 마이크로닷 부모의 자진 귀국을 종용하고 신변 확보를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도 요청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닷은 지난 21일 소속사 컬쳐띵크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그 파장은 가라않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 #도시어부 하차 #마이크로닷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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