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도시어부 사실확인, 하차 논의 오늘 중 결정

마이크로닷 의 부모 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출연 중인 도시어부 에서 가장 먼저 입장을 표명 했습니다.

도시어부 측은 20일 "현재 마이크로닷 사건을 두고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도시어부 방송 편성과 하차 등에 대해 다각적인 면으로 확인하고 제작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오늘 안으로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로닷 은 도시어부 외 jtbc 예능프로그램 '날 보러 와요'에 출연 중이고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올리브, tvN 의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 출연진 중 한명인데요

날 보러 와요 측은 "제작진은 마이크로닷 관련 이유와 상황을 파악 중이다" 라며 "오늘 방송은 이슈와 상관없이 앞서 녹화가 완료돼서 예정대로 마이크로닷 분량이 방송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진행된 5, 6회 녹화에서 이번 이슈와 상관없이 마이크로닷이 참여를 안 해서 마이크로닷 방송 분량이 없다" 며 "앞으로 녹화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 포차 측은 "확인 중" 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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