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 가장 걱정 되는 배터리 소모
삼성 전자 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폴더블폰을 공개 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가 결합 된 제품 인데요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PC 가 되는 획기적인 아이템 입니다.
태블릿PC 의 가장 큰 장점이 큰 화면이 인데요 하지만 큰 사이즈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 였죠
하지만 삼성 폴더블폰은 이런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해 두마리 토끼를 잡은 듯 한데요
기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두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벌써 지름신이 꿈틀 꿈틀 할 듯 합니다.
삼성 폴더블폰 두개의 디스플레이
삼성 폴더블폰은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접었을때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펼쳤을때 볼 수 있는 큰 화면 인데요
접었을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이고 펼쳤을때는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이고 두 개의 디스플레이 모두 420dpi 입니다.
사이즈는 접었을때 4.58인치 11.6cm 이고 펼치면 7.3인치 18.5cm 입니다.
펼쳐서 화면을 보고 있다 접으면 커버 화면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고 펼쳐서 동영상과 문자 메시지 그리고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화면 분할 기능도 제공 합니다.
두개 세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할때 아주 좋은 기능 인듯 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으로 무장을 했지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바로 배터리 문제 입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스마트폰은 예전 스마트폰 과 같이 배터리를 교체 하는 것이 아니라 일체형으로 나오다 보니 빠르면 일년 아니면 2년 정도 되면 배터리 소모가 엄청나게 빨라지는데요
아침에 충전하고 조금만 사용하면 점심먹을때 방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를 교체 하면 또 좋아 지기는 하지만 그 가격이 만만치 않죠
삼성 폴더블폰의 경우 두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이용하고 또 메인 디스플레는 사이즈가 크다 보니 배터리 소모가 엄청 날것 같은데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는가 하는것이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큰 화면을 쓰고면서도 배터리 소모는 줄이는 이런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 되었다면 삼성 폴더블폰은 이제 흥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