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폭행 피해자A씨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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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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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 전 직원 폭행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유명IT 업계 수장이 이전 회사를 다닌 직원을 많은 직원들이 보는 사무실 한 가운데 에서 무차별 폭행 하는 영상인데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은 기본이고 양진호 회장은 거침없는 폭행을 가고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 왜 이런 폭행을 했나

양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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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가 해당 회사를 퇴사 하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 올린 게시물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글에 대해 전문가는 회사를 운영하거나 직원들을 어떤 관리 통제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수도 있다 라며 "보란듯이 그럼요 누가 내가 아까 애기했죠 직원 누구 한 사람 거역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죠. 너들 봤지 잘 봤지 까불면 너희들 죽어 이런 의도잖아요 그런 의도에서 아마 일부러 했을 것이고.." 라고 밝혔습니다.


폭행 충격으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는 피해자A씨의 증언 입니다.

피해자 A씨 증언

화가 나요 어쨌거나 제 인생을 크게 바꿔놨던 계기가 된 거니까. 그일이

이런데 와서 그냥 혼자 조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그 일 이후로 제가 생각한 거니까...

피해자 A씨는 아직 양진호 회장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제가 인터넷 게시판에 쓴)그 글을 보고 나서 회장님이 어떤.. 자기 입장에서는 그게 조금 화날 일일 수도 있다고 저는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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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저는 어쨌거나 저로 인해서 그렇게 발생이 된 상황이니까 제가 책임지고 상황설명을 하려고 갔었죠.

그래서 그 연락 받고 바로 택시 타고서 바로 갔어요 그런데 이제...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저를 폭행하더라고요 그자리에서...

그리고 한번 하고 한번 때리시고 또 두번 때리시고 딱 그 하루 그 하루에 딱 사이트 들어가서 그 의견 공유창 그것도 그 사람 개인 메일이나 그런 쪽으로 제가 지속적으로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그 의견 사항에 제 글을 그냥 소신껏 적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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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가지고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거든요.

네 말도 못하게 많이 있었죠 되게 치욕스럽고 사람을 아에 바닥으로 내던진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 당시에는 아무리 퇴사한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그 직원이 엄청난 큰 일을 저지른 것도 아닌 건데

직원을 떠나가지고 그 한 사람의 인권을 그렇게 묵살해 버리면 안되는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회사에 있는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그렇게 망신과 혐오를 제가 느꼈으니까.

두려움이 있었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라는 것도 있고 그리고 그 사람들 주위에 있는 핵심요직분들 그런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제가 거기서 그 사람한테 소송을 걸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은 도와줄 분들도 많이 있고 그 분들이 저한테 어떻게 해코지 할 수도 있으니까

한번은 제가 그일 겪고 나서 이제 일을 하다가 같은 건물에 미팅이 있어가지고 거기를 참석을 했는데

막 그 건물 주위에 가는 것 조차도 제가 그때서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저 혼자만 가는게 아니라 그때 당시 제 같은 동료하고 저의 대표님하고도 같이 동석해서 가는데 이 분들 한테 혹시나 해코지를 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 일을 즐거워서 해야 하는데 IT라는 개발 일을 즐거워서 해야 되는데 너무 이제 그런 트라우마가 생기니까

처음 그런 두려움으로 저는 (양진호 사무실로)갔죠 그렇게 애기하시니까

폭행 사건 이후 전화가 한번 왔다고 하는데요

전화가 한번 왔었어요 저 한테 이지원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그때 당시 이제 서울 00쪽에서 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자기네들이 IP추적을 했대요 IP추적을 해서 그 IP가 자기네들 회사에 대한 그 비난 글을 썼대요

그 비난 글을 올린 걸로 추적을 했더니 00동으로 뜬다.

혹시 너 아니냐 추궁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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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기업인이 이제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고 현재 이제 더 많이 성장할 그 기업인으로 나가실 분인데 자기의 이런 잘못 된점을 바로 잡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 이제 저 같은 희생자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한편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A씨는 현재 서울에서 생활을 청산 하고 바다가 보이는 조그만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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