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 과 홍콩에서 근황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4 에 출연했습니다.

강수정 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해

2006년 프리랜서 선언 전까지

KBS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었죠

그러다 2008년 3월 15일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 매트김 과 결혼 했습니다.

결혼 후 강수정 남편과 관련 된

각종 루머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이에 강수정이 입을 열었습니다.

강수정은 "남편에 관련한 루머가 많다" 라며

"남편이 하버드 출신인 것은 맞지만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이 6명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수정

이어 "(남편이) 개인 돈을 투자 받아 홍콩으로 날랐다는

소문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강수정은 '재벌 2세 남편',

'해외 도피설' 등 루머 항간에 떠돌았는데요

이에 대한 해명이었습니다.

강수정

이날 강수정은 결혼 10년차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는데요

강수정은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남편은 아직도

제가 제일 예쁜 줄 안다"면서 아직도

신혼 못지 않은 뜨거운 사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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