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허간호사 허영란 오빠 교통사고 관련 기사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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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교통사고 기사 정정 허영란 가슴이 찢어진다
배우 허영란 이 갑작스런 오빠의 죽음에
대한 기사에 대해 정정을 했습니다.
허영란은 “시비로 싸우다 졸음운전한 차에 치인 게 아니라,
도로를 달리던 중 앞 화물차에 뭐가 떨어져서
확인하려고 갓길에 세우고 확인하는데
4.5톤 차량에 치인 것”이라며
보도된 기사내용을 정정 했습니다.
허영란 오빠 교통사고 / 인스타그램
앞서 13일 새백 0시 10분경 경부고속도록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58살 박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살펴보고 있던
허영란 친오빠(42)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사고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허영란 오빠의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이라며
허영란 을 위로 하고 있습니다.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허영란 은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 에서 허간호사로 출연
하면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카이스트’,
‘야인시대’, ‘서동요’ 등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을 했죠
2016년 5월 1일 동갑내기 연극배우 김기환과 결혼 해
대전에서 셀프 세차장과 커피숍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함께 출연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공개 하기도 했는데요
같은 연극무대에서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는 허영란 김기환 부부 는
지금도 참기름 냄새가 진동 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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