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출연 헤어디자이너
구하라 남자친구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 jtbc4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의 남자친구가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한 헤어 디자이너 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일 디스패치는 구하라 남자친구가 강남에서 활동하는 헤어 디자이너로 실력 과 외모도 뛰어나 20대 배우와 닮은꼴 얼굴로 유명하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사건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기사를 전했는데요
당초 기사에서는 구하라 남자친구가 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에서 구하라는 쌍방 폭행 이라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사이에 좀빠진게 있었네요
사건을 정리 해보면
구하라 남자친구는 13일 오전 12시 30분경 술을 마신 상태로 구하라의 논현동 빌라를 찾아와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습니다.
당시 잠을 자고 있던 구하라를 남자친구는 발로 차서 깨웠고 심지어 집에 있는 집기들도 집어 던져 파손 했다고 해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비밀번호 누리고 들어와 발로 차고 집기 던지고 이게 당췌 무슨 상황인가요
이에 구하라와 말다툼이 벌어졌고 감정이 격해 몸싸움까지 갔고 이에 남자친구는 얼굴에 상처가 났고 구하라의 몸에는 멍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남자 친구는 집 밖으로 나와 112에 전화를 걸어 "여자친구에게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라고 말했고 오전 3시 30분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구하라 남자친구는 일방적으로 맞았다며 얼굴의 상처를 보여줬고 구하라는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고 물건까지 부쉈다 나도 맞아서 멍이 들었다.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폭행에 대해 조사를 하고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도 수사 검토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