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유이 짜증나는 일상에 웃음과 위로를 전해줄 주말 드라마
이번주 토요일 첫 방송 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12일 강남구 일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습니다.
질문 : 대조영은 누구?
답변 : 최수종~
네 그렇습니다 이번 '하나뿐인 내편' 에는 바로 드라마의 왕 최수종이 출연 하는데요 이번에는 사극이 아니라 딸을 위해 헌신 하는 아버지 역을 출연 합니다.
살짝 하나뿐인 내편 스토리를 보면
아픈 아내의 병원비를 구하려다 범죄자가 된 영훈(최수종)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습니다.
그런데 최수종에게 하나뿐인 딸이 있었던거죠
아픈 아내 그리고 딸을 두고 무기징역이라니 정말 피 눈물이 날것 같은데요
하지만 평소 친혈육 같은 동생 동철(이두일)이 최수종의 딸을 키우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27년의 세월 흘러 최수종은 모범수특사로 출소를 하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딸을 찾아 가고 싶겠지만 최수종은 딸 도란(유이)의 앞날을 위해 모른 채 살아가자고 합니다. ㅠ.ㅠ
28살이 된 딸 도란(유이)는 아르바이틀 하던 중 봄앤푸드의 장남이자 본부장인 대륙(이장우)와 얽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뿐인 내편'이 시작 되는데요
결국에는 최수종과 유이가 서로 아버지와 딸로 만나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뿐인 내편 스토리만 보면 눈물 좀 흘릴 듯 한데요
그런데 실제 드라마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눈물이 아니라 웃음 폭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 은 '미우나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 사랑 내곁에', '오자룡이간다', '장미빛연인들', '불어라미풍아' 에 김사경 작가 와 '란제리 소녀시대', '완벽한 아내', '골든크로스', '힘내요 미스터 김', '아들을 위하여', 동안미녀', '메리는 외박중' , '빨간 사탕', '경숙이 경숙 아버지'의 연출을 맡은 홍석구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또한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이두일, 임예진, 정재순, 박상원, 차화연, 이혜숙, 진경, 김창회, 이승형, 김추월, 황효은, 임지현, 이용이, 이상구 등이 출연 합니다.
하나뿐인 내편 첫 방송 9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