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비속어 욕설 자필 사과문까지 올렸는데 또 사과

이수민이 비속어 욕설에 대해 방송에서 다시 한번 사과를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지난 6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수민은 비속어 욕설 논란 후 용돈이 절반으로 깎였고 10시 이후에는 휴대폰도 압수된다고 전하며 경솔한 말실수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7월 이수민은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당시 이수민은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을 했죠

이에 해프닝으로 끝이나는 가 했는데 2차전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이수민 비속어 논란 입니다.

이수민이 비공개 계정에서 열애설과 관련 해 비속어를 쓴 건데요

이수민은 "X바, X나 무서워. 뭐지" "X바, 열애설도 다 뜨네" 라는 등의 욕설을 사용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에 이수민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비속어 사용에 대해 사과를 했는데요

당시 이수민은 “비공개 계정에 제가 경솔하게 사용한 비속어와 말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라며 “구설수에 오를까 봐 무서워서 겁을 먹은 제가 저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만 것 같습니다.”라며 사과문을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임성진과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는데요

“임성진 씨는 친한 지인일 뿐이며 열애라는 말과는 어울리지 않는 관계 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수민은 비속어 논란 이후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해피투게더에서 또 사과를 했네요

사실 티비에 나오는 분들 중에 수많은 의혹에도 입 딱 다물고 있는 분도 있죠

자신은 입을 다물과 팬들만 쉴드 치는 그런 분들~

그런 분들에 비하면 이수민은 양반 입니다.

이제는 그만 미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