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화곡동 어린이집 정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숨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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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곡동 어린이집 영사 사망 사건 관련해 숨쉬기가 힘들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숨쉬기가 힘드네요 애를 재울려고 이불을 덮고 올라타다니… 진짜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어떻게 이런일…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제발제발.. 이런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은 19일 오전 생후 11개월 된 남자이가 숨을 거두었는데요 보육교사의 학대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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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18일 화곡동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씨(59.여)는 아기를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사건 당일 어린이집 CCTV에서 김모씨가 낮 12경 아기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을 올라타 누르는 장면이 찍혔다고 하는데요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라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11개월 된 아기를 저렇게 할 수 있나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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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7일 오후 4시 50분에는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원차량에서 4세 여자아기가 숨진채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사고 당시 총 9명 어린이가 차에 탔는데 이중 8명이 오전 9시 40분경 차에서 내리고 한명이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숨진 여자 아기가 등원하지 않자 수업이 끝난 오후 4시경 보육교사가 부모님에게 연락을 했고 어린이집에 등원했다는 사실을 확인 하고 뒤늦게 어린이를 찾다 폭염속에서 7시간 방치된 차량속에서 숨진채 발견된 어린이를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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