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결혼 반대 시어머니 비하인드 스토리 '아내의 맛'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 18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17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혼을 반대 했던 시어머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해요

진화 어머니는 딸 셋을 낳고 

어렵게 아들 진화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국적도 다르고 나이차도 많은 

며느리 함소원을 처음 부터 찬성할 수도 없었다고 해요

결혼을 반대 하던 당시 심경을 털어 놓던 진화 어머니는 

장모님이 사위 진화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 돌직구 질문을 

던져 함소원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는데요

부모님의 결혼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소원 진화가 부부가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던 건 첫째 시누이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화가 부모님께 결혼 이야기를 꺼낼때 옆에서 

분위기를 잡아주는 등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결혼에 

최종 골인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도움을 줬다고 해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반대에도 불구 하고 

결혼까지 감행했던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감춰줬던 

속마음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결혼에 가장 강력하게 반대를 하던 시아버지와 

극적인 전화 통화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첫 전화 통화 과연 

무슨 말이 오고갈까요???

한편 지난 주 며느리의 저녁 밥상이 양에 차지 않고 

입맛에도 안맞다는 시어머니의 시누이는 냉장고를 

탈탈 털어 대륙 시어머니표 불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시누이 진화와 함께 며느리를 위한 요리 만들기에 돌입 한다고 해요 

특히 시어머니는 프로 요리사를 능가하는 

화려한 불요리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요리가 나올지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