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지현우 사생결단 로맨스 과연 피를 뽑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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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고 

다투다 목숨을 건 사랑이 빠지는 

사생결단 로맨스 가 23일 첫 방송됩니다.


검법남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생결단 로맨스 는 

지현우 이시영이 주연을 맡았고 김진엽, 

윤주희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병원을 배경으로 죽도록 미워하던 두 사람이 넘치는 

호르몬으로 인해 결국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로 

사생결단 로맨스는 총 32부작으로 제작 됩니다.


사생결한로맨스

자~ 그럼 사생결단 로맨스 주연배우들을 캐릭터를 한번 알아볼까요.


지현우 한승주 역

신경외과 전문의. 유아독존 돌+아이

입만 열면 독설에, 건드리면 바로 폭발하는 성질머리. 

하나부터 열까지 눈에 띈 모든 것이 경쟁이요, 싸움인 남자. 

게다가 일단 싸움만 붙으면 모조리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대체 왜? 물어보는 말에 그, 당연한 얼굴로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남들보다 더 잘난 놈이니까.”


사생결한로맨스

이시영 주인아 역

내분비내과 전문의. 호르몬 집착녀

사랑, 친절, 봉사, 신뢰. 여기에 환자를 위한 헌신까지…

의사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늘 2% 모자란다. 


그럼에도 그녀, 오늘은 웃고 내일은 더 해맑게 웃을 것이다. 

그것이 그녀를 버티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주문이니까. 

인간 감정의 100%까지는 무리여도 98%쯤은 

호르몬에 의해 좌우된다 굳게 믿고 있는 호르몬 신봉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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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엽 차재환 역

신경외과 전문의. 병원장 외아들, 천재 금수저

키. 얼굴. 배경.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구석 없는 완벽스펙남. 

하지만 그 실체는 재미에 죽고 재미에 사는 하이퍼 돌+아이다. 

어지간한 일엔 관심 있는 척조차 하지 않지만, 

재밌는 일만 있다면 만사 재치고 달려가는 무한 재미주의자. 

장난기 넘치는 미소 뒤 감춰진 ‘진짜 얼굴’을 모두에게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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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주세라 역

다린병원 계약직 아나운서, 욕망의 화신

욕망이 곧 진리요, 신상은 자고로 내 손 안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법이니….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쁜 주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도 

그 욕심이 끝을 모른다. 왜? 세상은 넓고, 예쁜 건 많고, 

그걸 사줄 남자도 많으니까.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중의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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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는 지현우가 교통사고 이후 

누군가 자신을 건들기만 하면 돌아이로 변하는 캐릭터 입니다.


이런 지현우의 사연을 알게된 이시영은 지현우가 

호르몬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연구대상으로 생각 하는데요


이에 어떻게 하든 지현우 피를 뽑아 호르몬 연구를 하려 합니다.

그런데 지현우가 쉽게 피를 내 주지 않겠죠



이런 과정에서 지현우 이시영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끝내 사랑이 빠지는 스토리 입니다.


과연 이시영은 돌아이 지현우의 피를 

뽑을 수 있을 까요 ㅎㅎ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17일 종영하는 

검법남녀 후속으로 호는 23일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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