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두암 김우빈 서른번째 생일 신민아는 여전히 간호 중

300x250

비인두암 으로 활동을 중단 하고 있는 김우빈이 서른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느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김우빈의 생일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김우빈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는데요 소속사는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 며 “운동할 정도로 건강도 좋아졌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

김우빈이 투병중인 비인두암은 음식과 공기의 통로인 인두 가장 윗부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병으로 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이 걸리는 휘귀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인두암에 걸리게 되면 림프샘에 덩어리가 생기고 피가 섞인 콧물, 중이염, 청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김우빈

비인두암은 머리와 가까운 곳에 생기는 암이기 때문에 뇌신경을 파괴해 신경마비나 물체가 2개로 보이는 복시증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김우빈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지 얼마되지 않아 입영 영장을 받았는데요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아 6등급으로 입대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우빈김우빈의 투병중인 병원에 자주 모습을 보인다는 신민아 간호사들은 신민아가 병원에 자주와서 간호도 하고 산책도 한다고 해요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김우빈은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세번의 항암치료와 서른 다섯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현재 치료를 잘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