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결혼식 박보영 김영광 제2의 건축학개론 되나?

영화 너의 결혼식 박보영 김영광 엄청난 키차이~

영화 너의 결혼식 제작보고회가 2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박보영은 김영광과 키차이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박보영은 “저도 키 차이가 많이 걱정이 됐다. 그래서 촬영감독님께 찍으실 때 키차이가 괜챃냐고 물었봤더니 오히려 그런 키차이를 보여주게 찍는게 더욱 예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말했는데요

박보영 김영광 두사람 나란히 선걸 보니 정말 키차이가 많이나는 것 같은데요

이어 박보영은 “그래서 원래 제가 다른 작품을 할 때 박스를 밟고 많이 올라가는데 오히려 이번에는 그런 게 적었다. 사실 저는 힘든게 없었는데 오히려 영광 오빠가 저랑 찍을 때 다리를 벌리고 서거나 숙이거나 해야해서 힘들었을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영광은 “아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라며 “사실 이번 작품에 서만 아니고 드라마 촬영에도 투샷에서 다리를 많이 벌려야 한다. 그런데 저는 그게 제가 키가 크니까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자신이 키가 크니깐 당연히 해야 할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영광은 “저는 오히려 그런 키차이가 더욱 잘 어울릴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는 8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너의 결혼식’은 첫 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 인데요

고3여름 전학생 박보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 김영광은 박보영을 졸졸 따라다니다 끝내 공식커플이 되는데요 하지만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사라진 박보영..

1년후 박보영의 흔적을 찾던 끝에 같은 대학에 합격한 김영광은 박보영을 찾지만 김영광앞에는 박보영의 남자친구가 떡하니 가로막고 있습니다.

사실 첫사랑 로맨스 영화 하면 ‘건축학개론’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박보영 김영광의 ‘너의 결혼식’이 건축학개론을 뒤를 이러 아련한 첫사랑을 소환을 국민 로맨스가 될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