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가정사 6식구 가장 눈물의 고백
300x250
남규리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10방송 된 인생술집에서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남규리는 "저희 집은 대식구다.
6식구고 지금도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저도 놀러 다니면 놀러 다닐 수 있는데
강박관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남규리는 여섯 식구 중 셋째 인데요
"저는 어릴 때부터 가장이었다"라며
"여섯 식구에서 셋째딸인데
지금까지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규리는 "강박관렴이 있어서 가족을 챙겨야했다는 생각 만으로
살아 온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차를 좋아 한다는 남규리는 2년전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 했다고 말했는데요
남규리는 "제가 차를 좋아 하지만 2년전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제차를 샀다"라며
"처음에는 아버지 차를 사드렸고
그 다음에 언니네 차를 먼저 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규리는 "솔직히 저도 버거울 때가 있다"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그래도 큰 일이 있거나
그럴 땐 가족밖에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13년이 걸릴 만큼
남규리는 자신보다 가족이 먼저인 그런 삶을 살았는데요
씨야 활동 당시 첫 앨범 녹음을 마치고
받은 35만원이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는데요
남규리에게 이런 아픈 가정사가 있는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