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웨딩 사진 공개 '11월 엄마 아빠 된다'
"한채아 차세찌 웨딩사진 공개"
한채아 차세찌 커플이 웨딩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한채아 차세찌는
지난 5월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에 앞서 한채아의 웨딩사진이
공개 되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때문에
한채아 차세찌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이 담긴 웨딩 사진 은
공개 되지 않았죠
그런데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다음날 7일 한채아 차세찌 웨딩사진을 전격 공개 했네요
한채아 차세찌 웨딩사진 공개 와 함께
한채아 소속사는 "지난 6일 한채아씨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커플은 4살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열애 인정 1년 만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습니다.
한채아는 결혼을 한달 가량 앞둔
지난 4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채아는 자신이 임신 6주라며 예비엄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세찌는 한채아 와 열애 인정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채아와 결혼에 대해 전했는데요
차세찌는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지어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라며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한채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