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결혼 남편 2살 연상 회사원

방송인 박은지(35)가 결혼 합니다.

박은지는 오는 20일 두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요

박은지 예비 남편은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지난 1년 동안 교제를 이어 왔다고 해요 

박은지는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은지는 "예비신랑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박은지 결혼소식이 결혼 3일전에 

알려진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혼전임신' 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사실 박은지는 1년여 기간을 열애를 

이어 오면서 한번도 열애설이 없었는데 

결혼 3일 전에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은지 혼전임신 아인가 하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박은지 

혼전임신은 아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연기 영역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혀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