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군 입대 추첨 위해 태국 으로 흑표 뽑으면 면제

뱀뱀(20)이 군 입대 추첨을 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했습니다.

뱀뱀은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신의 출신국인 태국으로 향했는데요 뱀뱀이 태국으로 향한 이유는 바로 군입대를 위한 '뽑기 행사'를 위해서 입니다.

"군 입대를 뽑기로 한다고?"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요 태국은 우리나라 처럼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지원병 복무 기간은 2년으로 고졸 학력은 1년 대졸 학력 소지자는 6개월만 근무하면 전역 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지역별 할당제로 운영하고 있는 군인들의 급여나 대우 등 군인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원으로 대부분 징집 인원을 채울 수 있지만 지원으로 인원 출원 을 할 수 없는 지역은 징집을 시행 한다고 하네요

징집 인원을 선벌하는 방법은 바로 제비뽑기 인데요

적표를 뽑으면 현역 입영 대상자가 되고 흑표를 뽑으면 징집에서 제외 된다고 해요

적표의 숫자는 징집해야 할 병사 수에 따라 달라지는 제비뽑기 도중 적표가 모두 나오게 다면 제비뽑기가 종료 되는 방식 입니다.

그런데 더욱 재미있는건 자신이 뽑은 적표를 양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활동 중인 태국 출신 아이돌들은 이런 방식으로 입대 추천을 해왔는데요 NCT 멤버 텐은 지난 1닐 신체검사에서 탈락해 면제를 확정 받았고 2009년 2PM 멤버인 닉쿤은 추점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했지만 자원입대자가 많아 면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