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FM영화음악 새 DJ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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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FM영화음악 의 새로운 DJ로 합류 했습니다.

정은채는 오는 9일 부터 5월까지 MBC FM4U 'FM영화음악'의 DJ로 두 달간 정취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정은채가 맡은 'FM영화음악' 은 MBC 라디오의 전통 깊은 프로그램인 '영화음악'을 이어 받은 프로그램으로 영화 칼럼니스트, 뮤지션, 소설가 등 다양한 분양의 게스트들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가져와 DJ와 함게 나누는 코너로 정취자 사연과 음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은채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리턴' 에서 변호사 '금나라'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사실 정은채의 '비현실적외모'로 불릴 만큼 청순환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입니다.

흔한 예로 KBS '김C의 뮤직쇼' 에 출연 했을 당시 김C는 정은채의 외모를 보고 "전지현씨 만큼 비현적인 외모"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정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말하면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 하는 친구들이 많다"라며 정은채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날 정은채는 첫 사랑에 대한 고백 도 했는데요 남들에 첫사랑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귀가 쏠깃 하죠

그런데 미모의 여배우 첫 사랑 이야기라면 더욱 그럴 거 같은데요

정은채는 첫 사랑에 대해 "학창시절 영국에서 보냈는데 여학교에 다녔다"라고 말하며 "이후 관심이 생긴 남자가 있었는데 게이 더라 남자친구는 만나지 못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게이 분들이 외모가 남 다르긴 하죠 ㅎㅎ

정은채는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 를 졸업했는데요

정은채가 공부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는 많은 유명인사 동문들을 배출해낸 학교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편 정은채는 이번 FM영화음악 DJ가 된 것에 대해 "라디오 DJ 제안이 들어왔을 때 너무 기뻤고 설렜다. 영화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청취자들과 영화이야기도 나누며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친근한 진행자가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은채가 진행하는 'FM영화음악'4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MBC FM4U (수도권 91.9 Mhz)을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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