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김생민 저격 무슨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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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윤서인이 김생민을 저격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생민에 대해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S를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잔 안산다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 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윤서인은 “어차피 똑 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타고 벤츠S를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거?” 라며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시원하게 돈 벌어서 능력껏 펑펑 쓰는 도끼가 갑자기 존나 멋지다. 실제로 세상에 이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번만큼 쓰는 도끼 같은 사람. 요즘 내 눈엔 위선자가 너무너무 잘보인다” 라는 글과 함께 ‘풍문으로 들었쇼’에 김생민의 모습을 캡쳐해 올렸습니다.
윤서인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생민이 타워팰리스 살았나?” , “틀린말 한건 없는거 같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윤서인 김생민 저격 글로 실시간 검색에 이름을 올리자 김생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안죽었습니다. 저 음주운전 안했습니다. 저 출마 안했습니다. 저 미투 안떴습니다. 근데 내가 왜 저기에 있는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이상하게 한국에만 오면 참 피곤해... 가끔은 뭔가 그냥 꿈 꾸는 기분이야." 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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