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결혼 발언에 낼모레 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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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결혼 질문에 결혼을 포기한 듯한 발언했다.

지난 23일 윤식당2 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약속장소에 가장먼저 도착한 정유미는 박서준에게 "요즘 바쁘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박서준은 "완전 널널하다"라며 최근 근황을 

23일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그려쳤다.  

정유미는 먼저 도착한 박서준에게 "요즘에 바쁘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완전 널널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 박서준 이야기 도중 사장님 윤여정이 도착했는데요 윤여정은 정유미를 보자마자 "드라마 끝났냐. 말랐다"라며 걱정스러워 했는데요 

이에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너는 한가한 것 같다. 쉬는 날이 많다"고 하자, 윤여정은 이서진에게 "쉬는 날이 있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서진은 "가끔 연락하면 맨날 쉰다고 하더라"며 정유미에게 "이번 주 주말 춥대"라고 하자, 그는 "촬영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윤여정은 갑자기 이서진에게 "너 결혼해야 되는 거 아니니?"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미소를 지었는데요  

윤여정은 다시 "너무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이서진이 최근 집을 고쳤다고 폭로 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이서진은 "혼자 살기 더 편하게 고쳤다. 완전 내 위주로 나도 이제 내일 모레 쉰이야. 어디 결혼하려고 그래. 쉰은 손자 손녀보는 나이야"라고 농담 삼아 결혼을 포기 한듯 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이고 그래도 결혼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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