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언니 김효정 현실 자매 말싸움 끝내 눈물 싱글와이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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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가 친언니 김효정 과 언성을 높이는 장면에 시청자들의 안타깝게 했습니다.

지난 14일 싱글와이프2 에서는 김정화 김효정 자매가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하며 어머니와 함게 여행 갔던 

말레이시아로 다시 여행을 떠난 일화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 중 김정화 김효정 자매는 호텔방에서 말다툼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김효정은 김정화에게 "네가 습관 처럼 한느 말이 있다"라며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김정화는 언니 김효정의 말에 "까탈스럽다"라며 종종 핏잔을 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정화는 "내가 왜 언니를 까탈스럽게 생각하냐면 예전에 엄마와 셋이 밥 먹으러 나간 날 언니가 계속

'이건 음식이 뭐 어떻고, 아~ 몰라 짜능나'라고 얘기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정화 언니 김효정은 "그땐 내가 좀 예민했던 건 맞다" 라고 말하자

김정화는 "그게 좀 잦아지니까 나는 언니가 예민하고 까탈스럽구나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효정은 "까탈스럽고 예민하다는 표현이 상처가 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정화는 "몰랐다. 언니가 하기 싫으면 안 할께"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화는 "언니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한 거고 내가 괜히 얘기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효정은 "내가 아무리 까탈스럽고 예민해도 그런 표현을 쓰면 상처를 받으니까 쓰지 말라는 거 아니냐"라고 언성을 높이고

급기자 자리를 박차고 호텔방을 나가 버렸습니다.

홀로 남은 김정화는 한숨을 쉬며 생각이 잠긴 듯 했는데요

김정화를 바라보는 남편도 자매의 갈등이 안쓰러운듯 바라 보았습니다.

하지만 조금뒤 다시 방으로 들어온 언니 김효정

언니 김효정은 김정화에게 "미안해"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정화는 웃음을 지으며 "장난하냐" 라고 말했습니다.

ㅋㅋ 이런 모습이 현실 자매 아닐까요 ㅎㅎ

이어 김정화는 "언니가 기분 나빴으면 미안하고 나도 앞으로 조심하도록 노력할께"라고 울먹이며 사과를 했습니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 한 김정화 김효정 자며

동생의 진심어린 이야기에 언니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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