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나이 매력적인 몸매 비결은 발레
배우 강한나 토요일 일요일 이틀 간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한나 는 지난 토요일 ‘아는형님’ 일요일 ‘런닝맨’ 에
연이어 출연하며 이번 주말 가장 핫 한
여배우로 등극 했습니다.
강한나 는 누구?
강한나 는 1989년 1월 30일 생으로
용띠 로 올해 나이 30이다.
나이는 30이지만 얼굴만 본다면
상당히 동안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168cm 에 50kg혈액형 O형,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거쳐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과정 밟고 있습니다.
강한나 는 사실 어린시절(다섯살) 부터 발레를 시작해
중학교 2학년 까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강한나 가 발레를 포기 했는데
그 이유는 닫혀 있는 골반,
유연하지 않은 몸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니깐 신체적 한계를 넘지 못하고
끝내 10년을 넘게 해온 발레를
그만 두면서 마음에 상처가 컸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강한나 는 발레를 할 때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전혀
미련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후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시기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를
처음 경험하고 중앙대학교를 연극학과로 진학했고
대학시절 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연기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 대학원에 진학에 공부를 하던
20대 중반 본격적으로 연기자 길을 걷게 되는데요
2013년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 에서 ‘메리’역을
시작으로 같은해 영화 ‘동창생’ 에서 ‘와플집알바’,
같은해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으며 주목 받기 시작 했습니다.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 단역이었지만 강한나 는
앞선 독립영화 마지막 귀갓길, 수상한 동거
등에서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 도장을 찍었습니다.
또한 2013년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악녀 임선주 역으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습니다.
이후 2015년 영화 ‘순수의시대’에서
과감한 노출신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6년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으로 다시 한번 인지도 끌어올렸습니다.
2017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단역,
조연이 아니라 당당하게 주연 자리를
차지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로써 충분히 매력 넘치는 강한나 지만 지금 보다
앞으로 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배우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