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나이 올해 38 최강 며느리 후보 등극

배우 송지효가 최강 며느리 후보로 등극 했다.

1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송지효가 스페셜 MC로 출연 해 어머니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송지효는 나이가 올해 38세로 40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입니다.

16일 미우새 에서 송지효는 본 어머님들은 누구다 할 것 없이 내 며느리로 만들려고 필사적 노력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평소 살림을 잘 한다는 송지효 말에 어머님들은 열광을 했고 

특히 김종국 어머니는 "지효는 원래 내 며느리였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송지효 김종극 두 사람은 한차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최근 온라인 상에 종국 오빠와 저의 결혼설이 퍼지고 있던데 그럼 저 종국 오빠랑 결혼하는 거예요?"라며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지석진은 "너네 둘이 진짜 사귀는 거면 내 전 재산을 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우새 어머님들의 적극적인 며느리 모시기 작전 에 끝내 송지효는 한 사람을 선택 하려 하는데요

그런데 토니안 어머님께서 "절대 애기 하지말어" 라고 말해 입을 닫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