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휴양지 보라카이 섬 환경오염 으로 폐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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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지 필리핀 보라카이섬이 환경 오염으로 폐쇄 방안이 추진 중이다.

보라카이섬이 쓰레기등으로 크게 오염되어 환경 개선과 시설 보수 등을 위해 6월~9월 중 두 달간 관광객을 받지 않고 섬을 폐쇄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한다.

보라카이섬은 1만 9000여명에 달하는 관광업계 종사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생계를 위해 관광객이 적은 6~7월 보라이카 폐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 보라카이섬 폐쇄 는 필리핀 정부가 관광객 급증에 따른 보라카이 환경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범정부적 환경 보전 대책을 추진 하는 건데요

필리핀 관광청은 보라카이 지역 정부와 ‘환경 및 천연자원부’와 협력해 보라카이에 건설된 시설들에 환경허가를 발급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라카이섬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이를 수용하기 위한 관광사업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는데요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환경문제를 지적 해왔습니다.

또한 지난해 ‘말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보라카이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하기도 했습니다.

동남아 에서는 이번 보라카이섬 처럼 환경 보호를 위해 유명 휴양지를 종종 폐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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