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결혼 준비 혼인신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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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커플이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인정 2년 3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미나 류필립의 소속사 나눔 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근에 혼인 신고를 마쳤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미나, 류필립이 결혼식을 준비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까지 ‘살림남2’에서 보여지니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나 류필립 커플은 지난 2015년 8월 청계천 데이트 사진이 공개 되면서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 해 6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했다고 전했죠
당시 미나 류필립 커플은 17세 나이차를 극복한 열애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군입대를 한 류필립을 미나가 직접 면회를 가면서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나이차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지만 두 사람의 건강하고 다정한 모습은 비난보다는 응원과 박수를 보내는 분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도 일찌감치 받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런 만큼 결혼식도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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