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지인 "빌린돈을 갚지 않고 발뺌한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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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3년 만에 또다시 불거진 사기혐의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지인 A씨로 부터 1억 422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고소인 A씨는 강성훈이 2010년 11월 일본 공연이 무산돼 수익을 대신할 돈이 필요하다며 1억 4220만원을 빌렸다고 하는데 밝혔는데요
당시 고소인 A씨는 지인 통장으로 강씨에게 빌려줄 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강성훈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변제 의사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접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고소인 A씨의 주장은 일방적인 주장 인데요
강성훈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죠 하지만 사건이 발생한 당시는 이전 소속사 소속이었습니다.
이에 YG텐터테인먼트는 "계약 전의 일이라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전 소속사 대표는 "우리는 피소당했다는 사실을 기사로 처음 알게 됐다. 아직까지 경찰서에서 연락이 온 것도 없고 강성훈이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서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당황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설령 소장이 접수가 됐다고 하더라도 사기혐의가 인정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추측기사들이 쏘다져 안타깝다. 이미 강성훈과 가족들은 상처를 받아 힘들어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성훈은 2번의 사기혐의 피소가 있었는데요 2013년 9월 지인 3명에게 10억여원을 빌려 갚지 않아 피소 당했을때 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2015년 8월 대부업자에게 사기죄로 피소 되었을때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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