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정려원 남자친구 없다 이상형 공개 영화 '게이트'
배우 정려원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2
8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임창정과 정려원이
출연해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일대에서 저녁 한끼에 도전한다.
정려원은 지난 2017년 ‘마녀의 법정’ 이후 처음으로
안방극장 출연인데요
임창정과 28일 개봉한 영화 ‘게이트’ 홍보를
겸해서 출연 하는 듯 합니다.
이날 한끼줍쇼는 마녀의 법정을 재현 했는데요
임창정은 검사로 정려원 변호사로
그리고 이경규 강호동은 피고인으로 출연해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임창정은 한끼줍쇼에 출연한 출연자들의
이름을 상습적으로 까먹는 이경규의 행동을 명예훼손으로
그리고 강호동은 ‘감(예능감)’을 훔쳤다며 웃기지도 않는데
계속 또 한 개그를 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법정꽁트가 끝나고 정려원은 임창정 규동 형제는
파주시 랜드마크로 불리는
‘출판문화산업단지’를 걸어며 대화를 이어 갔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로
활용됐던 ‘출판문화산업단지’를 지나며
정려원은 “저쪽 계단에서 광고 촬영한 적 있어요”라며
지난 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워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려원은 자신의 연애관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평소 정려원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임창정은 “려원이는 외모는 안봐요”라고
말해 이상형이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에 정려원은 “잃을 것이 있는 사람이 좋다”라는
독특한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웃기고 책임감 있는 남자가 좋다”라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8일 개봉한 정려원, 임창정 주연의
영화 ‘게이트’는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 이 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 탕을 노리는 영화 인데요
금고를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