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6호 충격 과거 사실이라며...
짝 여자6호가 지난 31일 방송 직후 짝 게시판에 올라온
진위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글로 인해 곤혹을 겪고 있다.
짝 여자6호는 그동안 지난 출연자에 비해 나이도 많고
자신없는 모습을 비춰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언니처럼 다른 동료를 잘 보살피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 6호에게 남자 6호가 관심을
보이며 벅참 감격을 숨기지 못했던 여자 6호..
압구정동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 짝 여자 6호는 "다들 예쁘고 착하고, 나도 밖에 나가면 인기 많은데,
주위에서 다들 혼자 밥 안 먹을 것 같다고 꼭 나가보라고 해서 왔는데" 라며 눈
물을 흘리기도 했다
"7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가슴아픈 사연을 털어 놓기도 했다.
여자 6호는 "능력있는 남자도 내가 어떻게 리드하느냐에
따라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의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해 시청자로 부터 많은 호감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직 후 짝 게시판에 올라온 문제의 글로 인해
짝 여자 6호에 대한 호감이 반감으로 변하면서
항의성 글들이 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의 글을 올린 네티즌은 "내 신혼 침대에서도 주무시고 가셨던
그 분이 떡하니 천사표로 등장 하셨더라" 는
글을 남겨 여자6호를 불륜녀로 내 몰았다.
또한 "결혼식 후 신혼집 문이 부서질 정도로 두드리며 소리를 질렸던 사람" 이라고
덧붙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글에 대한 진위여부가 확인 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자 6호에 대한 마녀사냥이 되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