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 정신병원 3월 개봉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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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에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이 영화로 개봉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이 휩싸이게 만드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1996년 폐원한 이래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흉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미스터리 호러 마니아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유명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각종 방송, 유투브, 블로그 등에 포스팅이 쏟아지면서 결국 출입 금지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영화 곤지암 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 인데요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은 곤지암 정신병원에 대해 “현실과 영화는 분명 구분이 되는데, 실제 장소를 소재로 가사의 영화를 찍는다면 새로운 형식의 흥미로운 공포영화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곳으로 알려지면 다시 한번 곤지암 정신병원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곤지암은 실존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한 만큼 영화의 기획부터 로케이션, 촬영, 미술, 사운드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제처럼 생생한 공포를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곤지암 줄거리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진정한 체험공포 영화 ‘곤지암’ 오는 3월을 기대 해 봅니다.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 '군함도', 멕시코 '인형의 섬',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토고 '동물 부적시장',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 대한민국 '곤지암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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