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웃겨 죽음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웃겨 주는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사실 요즘 5포 세대니, 갑질이니 뭐니 해서 가뜩이나
살기 퍽퍽하죠
거기다 뉴스만 보면 가슴만 답답한데
이럴 때 제대로 웃겨 주는 드라마 가 나왔네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 인데요
그 중에서도 으라차차 와이키키 ‘사랑’, ‘우정’, ‘꿈’ 이
아니라 오로지 ‘코믹’에 집중 한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정말 제대로 웃겨 주네요
다만 잠자기 전 너무 웃어서 쉽게
잠이들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ㅎㅎ
5일 첫방송을 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상상초월 웃음 폭탄을 선사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대표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은
케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손님이 없이
수도까지 끊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하는데요
업친데 덥치는 걸까요 게스트 하우스에 의문의
아기가 등장해 뜻하지 않게
아기까지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기가 복덩이 인가요?
분유 쟁탈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기를 보며 이뻐하는
여행객을 만나 게스트하우스에 입성 시키게 되는데요
개업 이후 최고의 손님으로 북쩍북쩍 ~
분유를 타로 간사이 아이를 안고
달리는 의문의 여성~
의문의 여성을 잡고 보니 헐~
미모의 여성~
이렇게 새 식구가 등장 하네요 이제 남자셋
애기엄마(안윤아 역 정인선), 아기 그리고 강동구(김정현) 의
여동생 강서진(고원희)이
게스트하우스를 꾸려 나가게 되네요
강동구 대굴욕 1탄
여친 (민수아역 이주우)에게 갑자기 결별 선언
커플링을 빼서 던지고 쿨하게 돌아서 나옴
그 커플링이면 수도세 낼 수 있다는 닥달에 끝내
다음날 커플링을 찾아
금은방을 찾은 강동구
그런데
두고온 휴대폰을 주러온 여친에게 딱 걸리네요
아이고~ 살다 살다
이런 대굴욕을 어쩌나…
강동구 대굴욕 2탄
애기 엄마 모유를 먹지 못하는
아기 끝내 유측기 사러간 강동구,
이준기 유측기를 구매 하고 나오는길에
강동구 여친과 딱 마주치는데요
큰맘 먹고 여친에게 잘못했다 라고 말하려 무릎을 끓었는데
헐~ 여친에 새로운 남친이 오네요
그대로 방바닥에 딱 붙어 버린 강동구
아이고 세상이 이런
대 굴욕을 어쩌나..
손가락으로 말하는 박성웅
단역배우 이준기(이이경) 친한 스태프의
소개로 박성웅 과
같은 작품을 촬영하게 된다.
그런데 박성웅은 말을
하지 않고 손가락만 움직이고
그런데 자신의 말을 못 알아 듣는 사람을 제일 싫어 한 단다.
헐~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말을 못알하 듣는
사람을 제일 싫어야 황당 하다 ㅎㅎㅎ
헐 그런데 나만 빼고 다 알아 듣는다
우여곡절 끝에 말을 알다 듣기 시작 했는데
그런데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ㅎㅎ
기분이 좋아 소고기 회식을 쏜 박성웅
그런데 화장실에서 딱 마주치네
말은 안하고 손가락만 또 움직인다.
이번에는 무슨 말인가 ...
유측기로 안마 하는 봉두식(손승원) 대박
"이거 안마기 아냐"!!!
정말 제대로 한번 웃었습니다.
앞으로 방송될 으라차차 와이키키 무조건 본방 사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