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예고 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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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폭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경찰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압수수색을 실시 했는데요 이후 빗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일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900만원대를 이루며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달에 비해 무려 65% 폭락 했습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모든 가상화폐가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가상화폐 폭락 과 더불어 유명인사들의 가상화페에 대한 말언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유시민 작가는 “(가상화폐가)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지금 장난을 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라며 “지금 고등학생들까지 자기 돈을 넣고 있다. 거품이 딱 꺼지는 순간까지 사람들은 사려 들것이다. 다 허왕된 신기루를 쫓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전 세계 사기꾼이 여기에 다 모여 있다. 지금 정부와 지식인과 언론들은 여기에 뛰어들지 말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내야 될 때”라며 “투기판에 뛰어들었다가 돈 날린 사람들은 정부나 사회를 원망하지 말라”라고 지적 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엔지니어가 만든 이상한 장난감”이라며 “전 세계 사기꾼이 달려들어 도박을 하고 있다. 맨 마지막에 잡고 있던 사람이 망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가상화폐 폭락을 예언 했는데요

지난달 10일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워런 버핏ㅇ른 “가상화폐에 대해 전반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그들이 나쁜 결말에 이를 것이라는 점을 확신을 가지고 말 할 수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다만 언제 어떻게 그런 나쁜 결말이 나타날지 알지는 못한다”며 “우리는 가상화폐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앞으로도 가상화폐를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상화폐는 현재 일본, 중국 등 많은 나라들이 규제를 가하고 있는데요

지난 1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시아 3위 경제대국인 인도의 아룬 자이틀레이 재무장관이 뉴델리 의회에서 “가상통화를 법정통화로 인정하지 않겠다”라고 규제를 예고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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