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남편 오협 은 누구? 김남길과 각별한 사이
워킹맘 정소영 남편 오협 육아 많이 도와 준다.
정소영 화보와 더불어 정소영 남편 오협 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정소영 남편 오협은 MBC 공채 탤런트 30기 출신으로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누나’, ‘대장금’, ‘다모’, ‘불새’, ‘역전의 여왕’ 등에 출연 했고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구파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정소영 남편 오협은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 기관의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군요
정소영 남편 오협은 김남길과 각별한 인연도 화제 인데요
지난 2010년 군입대 전날 배우 김남길은 당시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오협’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당시 김남길은 “곰채 합격 직후 심각한 교통사고로 인해 6개월 이상 병원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며 “배우 생활을 포기할까 낙담하던 중 오협 선배가 매일 병실에 찾아서 격려해줘서 오늘의 내가 있엇다” 라며 오협에 대한 감사을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협은 “공채 31기였던 김남길을 MBC 구내식당에서 처음 만났고, 집도 가깝고 대화도 잘 통해 금방 친해졌다”며 “김남길이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때 창밖을 보고 멍해 있는 모습으로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매일 가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오협은 “긴 무명기를 거쳐 스타가 됐지만 항상 변치 않은 김남길을 보면 대견스럽다”며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늠름해져서 시청자들에게 오래토록 사랑받은 배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소영은 오협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정소영은 최근 인터뷰에서 “30대 후반이란 늦은 나이 첫 출산을 경험한 데 대해 처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며 “둘째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워킹맘으로 힘들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 남편(오협)이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