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허율 성인 못지 않은 강렬한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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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허율 주연

첫 방송 부터  시청자들을 눈물 바다로 만는 마더 이보영 허율 의 숨막히는 연기력

tvN 수목드라마 ‘마더’ 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 으로 첫 방송 부터 

안반극장을 눈물로 적셔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첫 방송 된 마더는 

전국 평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 했습니다.

강원도 한 대학에서 조류학 연구실 연구원으로 

바다오리를 연구 하던 수진 대학의 학과 

통폐합으로 인근 초등학교 과학교사로 일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학대를 받고 있던 

허율(혜나역)를 만나게 되는데요.

어느날 이보영(수진역)은 비닐봉지에 

담겨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혜나를 발견 하고 혜나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결혼 후 엄마가 되면서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은 이보영과 

아역배우 허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너를 윤복이라고 불러도

갑자기 니가 백 프로 윤복이가 되는 건 아니잖아.

조금씩 조금씩 윤복이가 되겠지?

아마 나도 갑자기 윤복이 엄마가 될 수 없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

그러다 어느 날 너도 윤복이가 되고

나도 윤복이 엄마가 되고 그렇지 않을까?”

“마더 2회 이보영 이 허율과 함께 인천으로 향하는 버스속에서”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


마더 이보영 / 수진역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

강원도 한 대학 조류학 연구실의 연구원으로 바다오리에 관한 연구를 하다.

대학의 학과 통폐합으로 연구실이 폐쇄 되자 인근 초등학교에서 과학전담교사로 일하게 된다.

철새들이 떠날 때쯤 아이슬란드 조류학 센터로 떠날 계획이다.

그런데 혜나를 만나게 된다.

엄마에게 맞은 것을 감추고,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밤이면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는 아이, 혜나를 알아보았을 때 수진의 마음속에서 경고등이 올린다.

헤나가 엄마에게 버려진 날, 수진은 혜나를 데리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마더 허율 / 혜나역

‘누가 묻기 전에 먼저 괜찬다고 말하는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몸에는 항상 상처가 있고 먹을 것을 보면 눈을 반짝이고 전단지를 통해 한글을 배우며 밤에는 햄스터 ‘찡이’의 사육통을 들고 거리를 헤맨다.

엄마인 자영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가끔씩 화를 내면서 혜나를 때리기도 했다.

혜나는 자영을 이해하려고 한다.

엄마까지 없으면 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날밤, 자영이 심하게 때리고 자기를 버렸을 때 혜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엄마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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