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정규 10집 소감 외로움에 울컥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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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섹시 디바의 복귀

"엄정화 신곡 ‘엔딩 크레딧’으로 8년만에 컴백"

27일 오후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서는 

엄정화, 선미, 다비치 가 

출연해 디바의 귀환으로 꾸며졌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신곡 ‘엔딩 크레딧’ 

무대로 화려한 군무를 

펼쳤는데요 


엄정화는 등장부터 영원한 섹시 디바 라는 타이틀 처럼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대를 마친 엄정화는 유희열과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과연 들어주실까라는 생각을 했다”

라며 

“일부러 8년만에 앨범을 들고 온 것은 아니다”

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엄정화는 오랜 공백기간이

목 부상 때문이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런 시간이 길어지자 

걱정도 많이 되고... 기대도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엄정화는 이번 곡이 "프라이머리 랑 수란이 만들었고  

행주가 가사를 섰어요"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유희열은 

"이름도 제대로 된 이름이 하나도 없잔아요"

라며

"얼핏 들으면 부엌에서 만든거 같아요"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엄정화는 어느날 외롭다고

 느껴질때가 있더 라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그게 친구나 사랑때문이 아니라

가수로서 대중에게 멀어진것 같은

그런 외로움이 있다 

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엄정화는 1993년 첫 정규 앨범 ‘Sorrowful Secret’을 발매 하며 

가수로 데뷔 했는데요 


1969년 생으로 50대를 앞두고 있지만 

현재까지 섹시 디바로 10대 아이돌 에게 

뒤지지 않는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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