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에이솔 힘들었던 가정사 고백 눈물이
에이솔 비디오스타 왕따, 힘들었던 가정사 눈물바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에이솔이 힘들었던 가정사와 학창시절 왕따 경험들을 고백해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23일 비디오스타 에는 에이솔,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미료 가 출연 헀는데요
방송에서 에이솔은 “쇼미 출연 이후 섭외가 폭주하고 있다”며 “광고 클럽 행사 등 다양하게 러브콜이 들어온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연료가 엄청날 것 같다 라는 질문에 에이솔은 “쇼미 나가기전에는 전혀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수입이 0인 상태였다”며 “지금은 10라며 10배, 100배라면 100배로 수입이 늘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에이솔은 어려운 집안 환경에 중학교 부터 사회생활에 뛰어 들어 모든 아르바이트를 하면 생겨를 이어갔다고 말했는데요
에이솔은 중학교를 자퇴 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저를 많이 괴롭히는 친구들이 있었다. 교복과 체육복을 뺏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나중에는 폭력까지 행사했다 당시 교복을 줄여입는게 유행이었는데 검사 받을 때 긴 교복이 필요하면 가져갔던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폭력까지는 힘들어서 엄아에게 자퇴를 말씀드렸고 엄마는 선생님과 면담했다” 며 “선생님이 ‘솔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씀하셔서 자퇴를 말리시려던 엄마가 자퇴를 허락하셨다. 그 선생님 지도 아래 있다면 해결된 가능성이 없다고 보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이솔은 라면을 10년 넘게 먹었던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어머니가 좋아하는 라면이랑 어떻게 라면을 드시는지 잘안다 라고 말했는데요 생계유지를 위해 라면만 먹었다는 이야기에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에이솔은 “남자친구보다 엄마와 같이 데이트 하고 싶다” 라며 “5살 때부터 집안 사정 때문에 엄마랑 같이 산 기억이 없다. 엄마가 저를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저는 보육원에서 자랐다. ㅈ우학교 1학년 부터 자취를 했다”라며 어린시절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자취 이후에는 한번도 용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현존 하는 알바는 다 해봤다고 전했습니다.
전기세와 가스비 사이에서 갈등 한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기세를 내면 가스가 끊기고 가스비를 내면 전기가 끊기는 상황에서 갈등했다”라며 “엄마와 함께 사는게 꿈이다. 아직 3년은 더 있어야 가능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이솔은 끝으로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는데요
“엄마 매번 어버이날 때 랩으로 선물햊고 금전적으로 못해줘서 미안해. 오늘 이 방송이 엄마 지난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모두 눈물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