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전태수 애도 글 삭제

조민아 전태수 애도 글!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故 전태수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자 조민아는 애도 글을 삭제했습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수야. 너무 놀라서 손이 마구 떨린다” 며 “아닐 거야. 뭔가 잘못된 거야. 내가 아는 태수 이름이 실검에 걸려있어서 설마. 했는데. 얼굴까지 보고 나니까 믿을 수가 없다”라고 고인이 된 전태수의 사망사실의 언급 했습니다.

조민아는 이어 “전화 자주 못 해서 통화할 때마다 뭐 그리 바쁘냐고. 그래 맞아. 뭐 그리 바쁘다고 한 번 통화하고 한 번 얼굴 볼걸. 거기선 전태수라는 이름으로 태수 하고 싶은 거 다해. 어깨 무겁지 말고 마음 무겁지 말고 이제 편해졌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 태수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민아 애도글에 네티즌은 조민아가 SNS에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이 상황에 맞지 않는 비상식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특히 조민아가 “네 선택이니까 태수가 선택한 거니까 뭐라고 안 할께”라고 글을 남긴 부분에 대해 지적 하고 있습니다.

조민아의 글에 네티즌들은 “직접 찾아가지, 왜 SNS에 글을 올리나요. 보여주기식 추도글로 보인다, “실검에 등극하기 위한 관심병 환자 같다”, “정말 고인이랑 친하거나 슬프면 빨리 고인의 유가족을 직접 찾아 추도하세요”등의 비판적 입장을 보였는데요

이에 조민아는 전태수 애도글을 삭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