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무릎팍 도사 계약 만료 무릎팍도 하차?

강호동 무릎팍 도사 계약만료 향후 행보는
최근 1박2일 하차를 선언 한 강호동이 이번달 8월 말 무릎팍도사의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강호동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미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에 하차를 선언했기 때문에 이번 무릎팍도사 계약 만료에 대해 더욱 관심이 집중 되는 것인데요 강호동은 하차 이유로 "정상에 있을 때 그만두고 싶다" 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1월 부터 무릎팍도사를 이끈 강호동 같은해 8월 시작 된 1박 2일 보다 무려 8월 앞서 시작한 무릎팍도사..

시청률 면에서도 평균 10% 이상의 시청률로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 하차를 선언 한 1박 2일 과 비슷하게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이 하차 한다면 사실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한 방송관계자는 "강호동이 1박2일 만큼이나 무릎팍도사에도 오래 출연한 것은 사실이지만 무릎팍도사의 경우 토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강호동이 쉽게 놓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강호동은 언젠가는 강호동쇼 같은 토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어한다" 라며 "방송인 강호동' 으로서 그가 궁극적으로 꿈꾸고 있는 것은 자니윤쇼 같은 정통 토크쇼인것으로 안다. 미래를 대비한다는 점에서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에게 분명 매력적인 프로그램일 것" 이라고 덧 붙혔습니다.

한편 무릎팍도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차와 관련한 애기는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