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장윤주 이하나 절친 케미 민낯으로 만나 수다떠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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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장윤주 이하나 특급 우정 과시

18일 인생술집에 모델 장윤주 배우 이하나 가 출연해 절친케미를 선보일 예정 입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장윤주는 “아트의 끝은 개그인 것 같다”라며 잠시도 쉬지 않고 개그를 시도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장윤주는 장도연과 하이패션 포즈 대결을 펼치며 ‘장윤주를 따라하는 장도연’을 따라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넌 프로 모델이 왜 이런 데 심혈을 기울리냐”며 장윤주의 개그 욕심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데뷔 21년차 프로모델 장윤주에게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장윤주는 “2년 반 동안 데뷔도 못한 채 워킹을 배우고 연습실 거울만 닦았다”라며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고민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장윤주가 찾은 탈출구가 바로 음악 이었다고 하는데요 

장윤주는 그 동안 음악을 통해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내 왔다고 밝히며, 출산후 에도 자신의 딸 ‘리사’를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인생술집에서 장윤주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까지 불렀는데요

장윤주는 “나를 낳았을 때 엄마의 마음이 이랬겠구나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좋겠다” 라며 직접 피아노를 연주 하며 ‘영원함을 꿈꾼다’를 노래 했습니다. 


이어 장윤주는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 이대헌씨다. 덕분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 안에서 자랐다”라며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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