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정만식 아내 린다전 Epic Character 탄생 예고
싱글와이프2 정만식 린다전 부부 가 싱글와이프 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들어냈습니다.
싱글와이프 인터뷰에서 린다전은 남편 정만식 첫 인상을 전하며 웃음 폭탄을 선사 했는데요.
두사람은 밀양연극제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는데요
당시 정만식은 한국 연극팀 배우 였고 린다전은 일본 연극팀 배우 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연극팀 바로 뒤 일본 연극팀의 무대 였다고 전했는데요
린다전은 남편 첫인상에 대해 “살다살대 저렿게 무식한 남자는 처음!” 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어 린다전은 남편은 “단순 무식” 이라며 “육두문자로 시작해서 욱두문자로 끝난다” 라며 즉석에서 찰지게 정만식 흉내를 냈는데요
출연진에게는 웃음 바다를 만들었고 정만식은 당황하며 “왜 그래~” 라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연극제에서 그날밤 술자리가 있었다고 해요
린다전은 “저녁에 술자리들을 하면 좀 떨어진 옆 테이블 쯤에 있었어요. 같이 술자리를 하자고 해서 제가 그냥 꺼지라고 했죠” 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에 정만식은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 했는데요
정만식은 “일본팀 하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제가 스으윽 가까이 가서 같이 한잔 하시죠? ‘죄송해요 저희 회의 중이라서’ ‘예~ 거의 다 끝나신거 같은데’ ‘저희 애기 안끝났구요 일본말 할 줄 아세요?’ ‘느낌이 끝난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ㅎㅎ
하지만 정만식은 물러나지 않았다고 해요
자꾸 가라고 하는 아내 에게 “애기들 나누세요 여기서 마시고 있으께요” 라며 달라 붙었다고 해요 ㅎㅎ
그러면서 연극 이야기도 하게 되고 친구 사이로 지내게 되었다고 해요
한편 정만식 아내 린다전은 싱글와이프 시즌1 역대급 캐릭터 우럭여사 정재인과 일본 여행 떠나게 되는데요
린다전, 정재인 두 사람의 일본여행 매주 수요일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