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이돌 정용화 소속사 입장 교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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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아이돌 정용화 소속사 대표 입장

경희대 아이돌 알려진 정용화 소속사 대표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대학원이 미달이었고 교수님이 사무실로 오시겠다고 해 면접은 형식적인 것인가 보다 했다. 편의를 봐달라고 한 적은 추호도 없다"

"교수님의 권유로 박사 과정에 지원했는데 근처로 나오시는 길에 소속사 사무실에서 면접을 보겠다고 하셨다"며 "연예인을 많이 유치하는 대학이고, 정원을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니 교수님이 학생들을 찾아다니시는구나 생각했다. 또 면접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학교에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지 않나"라며 "그런 일로 편의를 봐달라고 한 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정용화 경희대 대학원 첫 지원에서 불합격 한 이유

"당시 서류를 넣을 때 일반전형이 아니라 특별전형에 잘못 체크해서 불합격된 것"이라며 "그때는 우리가 서류를 잘못 넣는 실수를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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